11월19일 옻골공원에서 회원 및 북한이탈주민, 대학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가 지역의 취약계층 580세대에 전달하였습니다. 

다가오는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10월 27일 대구iM뱅크PARK 일원에서 10.24일~26일(3일간) 개최된 떡볶이 페스티벌 폐막 후 남은 쓰레기 뒷정리 등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북구 만들기를 위한 범국민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2025년 10월 24일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통일과 호국에 관련된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한 어린이들의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대회 장원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신채호'를 쓴 복현초등학교 5학년 주아인 학생과 '목숨을 걸고 만세운동을 주도한 용감한 유관순'을 쓴 강북초등학교 4학년 주아린 학생이 수상하였습니다.    

2025년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산격대교 하단에서 개최된 금호강 바람소리 축제에 참여하여 고무신 무궁화 그리기, 바람개비 태극기 만들기, 무궁화 천연비누 만들기, 태극기 팔찌 만들기 등의 나라사랑 체험 부스 운영과 통일과 호국에 관련된 도서를 초등학생들에게 나누어주고 제30회 통일.호국도서 독후감 공모전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2025년 9월 24일 추석과 APEC을 맞아 국민이 함께 국토를 깨끗하게 정비하는 「대한민국 새단장」주간에 국민운동단체 연합으로 금호강 일대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2025.9.9(화) 최용원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25명은 관내 어르신 160명을 대상으로 소고기국과 고등어조림, 게맛살숙주무침등을 조리해 따뜻한 밥 한끼로 마음을 나누는 급식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대구북구지회(회장 최용원)에서 8월 13일 다가오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도남3단지 556세대를 대상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운동 성공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주민 전원이 태극기 게양에 참여함에 따라 광복절 전 세대 태극기 달기 운동 시범아파트 인증패가 전달됐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자긍심과 태극기 달기 참여 의지를 고취하였을 뿐만 아니라 주민 참여 체험과 어린이 퍼포먼스를 통해 태극기를 함께 휘날리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7월 최용원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70명은 진해를 방문해 자랑스런 해군을 응원하는 군 발전기금을 전달 후 세종대왕함 등의 함정견학을 통해 해군의 위용을 확인하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북구지회에서는 2025년 7월 15일 대구상례원 전문 장례식장과 회원들의 장례 편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대구상례원 전문 장례식장-주소: 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 133(서변동)-연락처 : 053)952-4000 

아침 출근 길 성북교 일원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교통정리 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상호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신호대기 중인 운전자들에게 따뜻한 떡을 나누어드리며 교통질서 확립 및 안전한 북구 만들기 교통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옻골공원에서 관내 유치원생 및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6.25전쟁 당시 참상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하고 보리주먹밥 만들기 및 전쟁당시 음식인 보리떡, 쑥개떡, 감자 등 시식행사를 가졌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군모와 군복을 착용하고 로프타기 등의 병영숲체험을 통해 유치원생들에게 우리나라는 우리 스스로 지키겠다는 자주 안보 의식을 알려주는 값진 시간을 가졌습니다. 

6.25전쟁 75주년을 맞 관내 유치원 7세를 대상으로 6.25참전 영웅 네 분께서 전쟁당시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이들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고사리 손으로 쓴 손편지 120장을 전달하며 "우리 나라를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였습니다. 이 소중한 교육이 내년 , 내 후년에도 지속으로 이어져 갈 수 있도록 참전 영웅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2025년 6월 5일 대구보건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 회원의 건강증진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등에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4월 29일 재발화된 함지산 산불이 5월 1일 오전 완전 진화됨에 따라 그동안 함지산 인근 주민들의 대피소로 사용되었던 관내 학교 강당의 텐트 철거와 청소 작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동안 대피소 봉사와 방화선 확보에 야간까지 봉사해 주신 회원분들과 현장에서 화마와 사투를 벌인 소방관 및 소방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